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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구매! & 0일차
    Life Style/Nintendo Switch 2020. 3.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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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20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이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었어요!

    저도 트랜드에 맞춰 잽싸게 타이틀을 구매하였습니다.

    타이틀 패키지

    타이틀 패키지 앞면

    모동숲은 지난 시리즈와 다르게 무인도 생활이라는 컨텐츠를 다루고 있어요.

    패키지 앞면은 자급자족을 표현하고 있네요.

    생활에 필요한 도구부터 가구까지 모두 재료를 모아 제작할 수 있어요.

     

    타이틀 패키지 뒷면

    뒷면에는 게임 컨텐츠에 대한 간단 설명이 표기되어 있어요.

    플레이 인원수가 1인에서 최대 4인 가능이라 조금 놀랐어요.

    아직 동시에 해보진 않았지만 함께 섬을 꾸며가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타이틀 패키지 안

    타이틀 패키지 안쪽에는 특별한 구성 없이 타이틀 한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친구의 섬에도 놀러 갈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듯한 배경 이미지네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0일차

    1. 캐릭터 생성

    Nook Inc. 사무실

    무인도로 이주하는 것을 도와주는 콩돌이와 밤돌이!

    밤돌이는 소심한 성격인지 항상 콩돌이의 마지막 대사를 작게 따라합니다.

     

    이름 입력

    이주하기 위해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제 본명인 "창민"으로 했어요.

     

    생일 입력

    생일을 입력합니다.

    아마 게임 내에서 생일 이벤트가 있나봅니다.

     

    성별 선택

    성별을 선택합니다.

    필자는 남자이므로 외쪽의 남자 아이콘을 선택했어요.

     

    캐릭터 생성

    캐릭터를 생성합니다.

    캐릭터는 피부색, 헤어스타일, 눈, 코와 입, 그리고 볼터치를 선택하여 만들수 있어요.

     

    무인도 생활을 할 섬 지형 선택

    본격적으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섬의 지형 선택.

    나뭇잎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부분이 게임이 시작되는 위치입니다.

    강이 주변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본 지역이 넓은 것이 좋을 것 같아 저는 4번 지형을 선택했어요.

    다른 리뷰를 보니 섬은 선택 할 때마다 다른 지형을 보여 주는 것 같아요.

     

    2. 무인도 생활의 시작

    너굴과의 첫 만남

    비행기를 타고 무인도에 도착하니 "너굴"이라는 Nooc Inc.의 대표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텐트를 지급 받습니다.

     

    텐트를 원하는 자리에 설치하고 사진 찰칵!

    눈을 감았네요;;

    우측엔 강, 아래쪽은 바다를 낀 오션&리버뷰!

     

    텐트 안은 좁고 어두워요.

    인벤토리를 열어봅니다.

    총 20칸의 공간을 제공하지만, 동일 아이템은 갯수로 표기가 되어 아직까진 부족하지는 않네요.

     

    텐트에서 나와 너굴이 있는 안내소 텐트로 가면, 무인도의 주민들과 캠프파이어를 시작합니다.

    밤에 게임을 켰더니 비몽사몽이라 스크린샷을 남기지 못했네요ㅠ

    캠프파이어 후 섬의 이름을 결정하고 건배와 함께 섬 생활이 시작됩니다.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오면 너굴이 텐트 앞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건냅니다.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본심인 이용요금을 요구합니다. 무려 49,800벨...

     

    돈이 없는 필자는 너굴에게 49,800벨이라는 빚을 지게 되며,

    너굴 마일리지라는 마일리지로 대신 갚을것을 요구당합니다.

     

    너굴 마일리지란 게임 내의 업적을 달성하는 시스템으로 업적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드디어 무인도(이제는 아니지만..) 생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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